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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에서 학생들의 논문을 지도하면서 생각하는 '논문'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뭐, 으리으리하고 대단한 이야기도 있겠지만, 논문은 글쓰기의 기본을 갖추고, 자신의 학문적 성취를 나누는 글이라는 점에서 담담히 쓰면 되는 글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학생들에게 아주 어렵고 부담스러운 글쓰기가 되고 있습니다.

  논문을 읽고 쓰는 것이 즐거운 일이라는 점을 이곳을 통해 말하려 합니다.

  시작합니다!